청림동
청림동(靑林洞)
포항시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동은 동해면 도구리, 남은 오천읍 구정리와 경계를 이루고 서는 냉천을 사이에 두고 인덕동 및 포스코와 경계를 이루며 북은 영일만 해변에 이른다. 운제산과 오천읍 진전리에서 흘러내리는 하천을 물이 차다는 뜻으로 냉천이라 부르는데, 이를 가로지르는 냉천교는 1930년대 건조하여 포항에서 구룡포 방면과 감포 방면으로 가는 도로의 갈림길이 되었다. 냉천교는 1960년대 포스코 건립때 공장부지 확장을 위해 냉천하구를 동으로 돌리는 도강 공사를 하고 도로를 더 남으로 돌리게 되어 본래의 냉천교를 철거하고 현재의 교량을 건조한 것이다. 마을 북쪽은 해변으로 1960년대까지는 해변이 방풍림으로 숲을 이루고 있었다.
6.25사변후 이곳에 고아원이 있었으나 1970년대 이르러 동양제철화학 및 포스렉과 같은 중화학공장이 들어서 공장지대가 되고, 구 일월동 해변은 채소단지와 해수욕장이 되었다. 동남쪽은 지대가 높고 평지를 이루어 군용비행장이었으나, 1985년부터 서울-포항간 민항기가 취항하면서 청림동은 포항의 항공 관문이 되었다. 제철동과 함께 일부 공단도 함께 끼고 있고 군사시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요공공시설로는 동사무소, 청림초등학교, 청림시장, 포항공항, 해병 제9118부대와 청림파출소 등이 있다.
일월동(日月洞)
일월동이란 지명은 비행장 안에 위치하는 일월지(日月池)에서 따온 것이다. 삼국유사<연오랑 세오녀>설화에 신라 아달라왕이 일월신에게 제사 지낸 곳을 도기야(都祈野)라고 했는데, 그후 달리 부른 지명이 일월지 또는 일월동이라고 한다. 해병부대 안에 일지·월지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일월지 서남 낮은 습지에 군부대에서 연못을 조성하고, ‘월지(月池)’란 표석을 세웠기 때문에 잘못 전해진 것이다. 일월동은 청림동과 동해면 도구리의 중간부락으로 포항∼구룡포 간의 국도가 중심부를 관통하고 있다. 도로의 북쪽은 바다에 이르는 사빈지(沙濱池)로 농장과 해수욕장이고, 남쪽은 지대가 높고 평평하여 비행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1940년대 초까지 도로 서편에는 오래된 노송이 우거진 숲이 있어 낮에도 도적이 출몰한다는 은밀한 곳이다. 일명 ‘골뱅이골’이라고도 했다. 도로에서 남으로 깊숙한 골이 있었는데 이 마을을 일월동(日月洞)이라 한다. 비행공사로 이들 부락은 철거되어 사방으로 흩어지고, 그 일부가 도구동과의 경계가 되는 도로변에서 취락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 이것이 오늘의 일월동(日月洞)이다.
행복의 집™ 감알 S러버 에코랜드 바이콘 러시아 사랑 코리아sr 기러기짱 수♥란♥현의 house 근적외선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