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6] 대구광역시의 중심역 - 동대구역, 대구역
서울시의 주요 철도역으로는
서울역(경부,경의선), 용산역(호남,전라,장항선), 영등포역(경부,호남,전라,장항 - KTX무정차), 청량리역(경춘,영동,태백선) 등이 있을 것이다.
대구광역시 역시 동대구역과 대구역이 주요 철도역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1. 동대구역
동대구역은 KTX가 정차하고, 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서 이용객과 규모면에서 KTX가 정차하지 않는 대구역을 앞질렀다.
실제 동대구역의 경우 하루 평균 정차횟수가 250회 정도로 오히려 서울역보다도 많은 편이다. 이용객은 하루 평균 5만명 수준..
반면 KTX가 정차하지 않는 대구역은 하루 평균 1만 5천명 정도이다.
상황이 이러니 동대구역을 대구역으로 명칭을 바꾸자는 얘기도 있을 정도..
열차 운행횟수가 많다보니 전광판에 표시되는 6개의 열차가 동시에 표확인을 하는 모습도 볼수 있다.
경부선 모든 열차는 물론 포항, 진해, 영주방면의 열차도 모두 동대구역을 정차한다.
지하철 동대구역과는 생각보다 꽤 떨어져 있었다. 서울역이나 대전역등이 역에 내리자 마자 바로 연결되는것에 비하면 약간의 도보가 필요했다.
약간의 거리가 있음에도 철도 동대구역 ↔ 지하철 동대구역 간 이동 안내가 부족한듯 했다.
"사람들이 가는길"을 따라 가면 다 나오게 되 있지만..초행길이라면 약간 헤멜수도 있을것 같았다.
2. 대구역
동대구역이 워낙 커서였을까? "동대구역에 비하면" 대구역은 작은 편이였다.
오히려 롯데백화점속에 대구역이 들어와 있는듯했다.
롯데백화점은 철도역 주변에 주로 입지하는듯 하다.. 서울서도 청량리역, 영등포역 에 위치한다.(롯데마트까지 합하자면 서울역도 포함..)
지하철동대구역 ↔ 철도동대구역 간도 거리가 꽤 된다고 생각했는데 대구역은 더 심했다.
도보에 계단까지 많이 올라가야 한다니.. 기왕에 철도역과 연계를 하려면 좀더 확실하게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드는 순간이였다.
동대구역에 비하면 이용객도 적고, KTX역사 처럼 "유리궁전" 도 아니다. 오히려 평범한 철도역사를 보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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