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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해비치호텔_Nearly Refined① Deluxe room


네에. 요즘 좀 뜬다하는 해비치 호텔에 다녀왔어요.
아직까지도 현대카드에서 하는 조금 저렴한 1박 (조식, 부가세, 봉사료 포함) 요금이었고요.

가까운 중문보다는 조금은 더 여행느낌이 나는 곳,
그나마 익숙하지 않은 곳에 다녀오고 싶었던 터라, 예약을 했었더랬습니다.

만.

늦게늦게 체크인 해서 겨우 아침밥 끝날 때쯤 일어나 조식만 겨우 먹고
빌려다놓은 수퍼맨 돌아오다.를 마지막으로 보고 체크아웃 한 느무 겉핥기 리뷰가 되겠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이곳저곳 사진이라도 많이 찍었건만.
오늘은 그냥 저 살아있어요. 하는 리뷰이겠어요. ^^ ;;

사진도 다른 분들이 매우 잘 이쁘게 찍어놓으셨으니, 저는 주절주절 수다만 좀 떨어보겠습니다.

크게 룸과 조식으로 나누어 말씀드려볼게요.

1. Charge

가격대비 만족도를 최선으로 치는 저는 다른 분 리뷰를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그래서, 가격이 얼마였단 말씀입니까.

였는데요.


물론 가격이 이 사이트 다르고 저 사이트 다르고 하지만, 대략적인 가격대가 궁금한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해서, 밝혀봅니다.  

현대 자동차 그룹이다보니, 현대카드로 가끔 조금 저렴한 패키지가 나오나봅니다.
원래는 수페리어룸(민속촌뷰, 1-2층)
155,000 원에 섬모라에서 조식, 부가세, 봉사료 포함 되겠습니다. 
나머지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허나,
늦게 체크인 하여 좀 불쌍하였는지
수페리어 5층룸- 45도각도 정도로 바다가 보이는 룸으로 업글시켜주셨더라구요.
참고로 딜럭스 패키지는 175,000 원이었습니다.

리조트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요런 패키지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2. Room

해비치 갔다오신 분들이 다들 업그레이드 된 W 같다고 하시지만,
저는 글쎄요. W는 발랄한 느낌이더만,
해비치는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방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런 모습입니다.




거울 앞에선 셀카 한 장 찍어주고요.



뭐, 다른 리뷰에서도 보아왔으나, 안 찍어주면 섭한 각종 편의품들.
무료로 제공되는 삼다수 500밀리 두 병과. 티 들.



쨌거나 캘러웨이 골프공과 썬크림, 골프양말이 있네요.

지난 번 어느 분 리뷰에선가 유명한 브랜드 라고 들었습니다만.
아직은 고런 것들과는 거리가 먼 접니다.




이제야 방으로 들어가면,


다만, 전 메모리폼 아니면 잠을 잘 못자는 터라.^^;;;
베개 선택하는 서비스는 있었던가요?
고건 체크를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놓여있던 베개도 폭신하기는 하였습니다.




물론, 디자인에 신경쓰는것도 좋지만, 휴지통 안보여서 애 좀 먹었습니다.


따로 소파- 테이블 세트가 없는 것이 저는 좀 불편했어요.
없는대로 저 발받침 스툴을 테이블로 사용해야 했지요.


베란다 쪽에서 바라본 (왼쪽) 욕실과, (오른쪽) 현관 쪽.

욕실이 넓은 것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엔 당연 언제나 저에겐 좀 무겁고 큰 목욕가운 두벌이 있고요.
(늘 호텔가면 아쉬운 것이. 목욕 가운 좀 사이즈별로 좀 고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저 같이 작달막한 이는 어쩌란 말입니까. )슬리퍼도 있어요.  

수압도 아주 세고 좋았습니다.

왜. 굳이 똥뚜간을 찍었냐 하면.

왼쪽에 보이시나요. 화살표 모양으로 접어놓은 화장지가!!!!!

별 거 아니라믄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전 저거 보면서 좀 적잖이 놀랐었어요.
이런 생각을 하다닛!!! 하면서요.

이런 게 작지만 큰 차이로 제겐 다가왔었습니다.  

예전엔 바디숍 제품으로 보았던 것 같더니만 제주신라와 같은 아베다 제품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허나.!!!! 여기서 제가 제목을 저리 붙인 Nearly refined. 라는 이유가 드러나게 되는것이,
훌훌 벗어제끼고 샤워를 하러 들어갔더니, 두둥. 샤워코튼이나 샤워볼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황망스러울 데가 다 있습니까.

거기서 점수 좀 깎았습니다. (저만 겪은 일이기를 바래봅니다.)





3. 서비스

다들 서비스가 참 마음에 들었다 하시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도 고런 것들을 느꼈었다 말해 봅니다.
먼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주는 서비스 있잖습니까.
흠흠. 꼭 업그레이드를 받아서가 아니고.
체크인 할 때도 그러하고, 방으로 안내해 줄 때도 그러하고.

적절하게 배치된 호텔직원들이 정중하게 안내해 주는 느낌이 저는 좋았습니다.

하여간, (샤워코튼만 좀 눈감아 준다믄)
이런 가격에  마음에 드는 괜찮은 호텔이었다 이 말이지요.


 

하여,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1. 중문은 이제 지겹다. 다른 제주를 보여다오. 하시는 분.
2. 벅적한 공간은 싫다. 제주음식은 코앞에 없어도 좋으니, 너른 바다나 실컷 보고 오게쓰. 하시는 분들.
3. 렌트하여 표선도 거뜬하다. 하시는 분들.
4. 정말 오로지 쉬고 싶다. 하시는 분들.


행복의 집™ 감알 S러버 에코랜드 바이콘 러시아 사랑 코리아sr 기러기짱 수♥란♥현의 house 근적외선
2010/03/09 12:57 2010/03/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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