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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피임약으로써 노레보와 플랜 비의 작용기전은...


마이보라(한국쉐링), 머실론(한국오가논), 미니보라(한국쉐링), 트리퀼라(한국쉐링) ..

블로그의 역은글에서 보았던 이러한 용어들은 다름아닌 경구용 피임약의 이름들입니다.

 

2001년 12월 국내에서 피임약의 혁신으로까지 불리었던 새로운 피임약이 나왔는데, 응급사후 피임약인 "노레보(Norlevo)"입니다. 프랑스의 ‘HRA 파르마’사가 개발한 약으로 국내에서 의사, 약사, 종교계, 여성계 등에서 많은 논란을 가져온 약이지요.

 

최근(2006년 8월), 미국 사회의 낙태 논란이 ‘사후 피임약’ 판매를 둘러싸고 논쟁이 되고 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사후 피임약(성관계 뒤 복용하는 경구피임약)인 ‘플랜 비(B)’를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것이죠.

 

 

아무튼 '노레보 정'은 응급 사후 피임약으로 들어왔는데, 이 약의 기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수정란의 자궁 착상을 방해하는 호르몬"이 들어 있습니다. 성관계 후 72시간 내에 용법과 기간을 지켜 복용하면 90%이상의 피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중등교육과정에서 수정의 착상을 방지하는 피임법은 '자궁내 장치'<루프>가 있습니다)

 

위의 플랜비 역시 성관계 후 72시간내 복용하면 임신 가능성을 89%까지 낮출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명을 갖는 것이 어찌보면 경이롭다고 까지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존귀한 것이죠. 하지만 착상(임신)이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공수정에서도 착상의 난점때문에 과배란(10개까지)을 유도하고, 여러개의 정자를 시험관에서 수정시켜 이를 미세한 관을 통해 자궁에 주입하게 되는데, 이중 착상을 하는 것은 확률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실제 수정란의 70%는 모체의 거부반응(모체로 보면, 절단은 나와 다른 이물질로 간주한다고 볼 수 있죠)을 이기지 못하고, 착상에 실패합니다.

 

노레보는 자궁벽에 착상된 태아(또는 배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 전에 수정란이 안정된 곳에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는 역할입니다. 인공적으로 자궁 내벽(자궁 상피세포)를 허물어뜨리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의 몸에는 해로운 것이 사실이지요.

* 생명에 대한 경시 풍조가 어찌된 일인지... 무감각해져 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행복의 집™ 감알 S러버 에코랜드 바이콘 러시아 사랑 코리아sr 기러기짱 수♥란♥현의 house 근적외선
2009/05/05 12:57 2009/05/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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