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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도쿄(マンダリンオリエンタル東京)


지난 금요일은 쇼크 관람을 온 K언니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스테이.


언제나 그렇듯 일방적인 신세(...)를 지며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은 여태까지 가본 호텔 중에서 가히 최고. 고져~스 그 자체. *_*
과연 도쿄 내 톱클래스 호텔 중 하나라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


하필 여기서 묵는데, 카메라는 놓고와, 핸드폰은 빳데리가 간당간당해.
나중에 룸서비스 같은건 하나도 못 찍었다. 으흑, 나의 낙이.

밤이어도 낮이어도 훌륭한 전경.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까지 보인다고.

주로 검은 대리석과 무게 있는 목조로 꾸며져 있었는데, 주요 소품들이 고전적인데 비해 전체적은 분위기는 모던. 블라인드는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한 자동식으로 천천히 말려올라가는 블라인드로부터 보이는 야경이 무척 멋졌으나...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없어서 아쉽다...

엔드리케리 DVD를 가지고 왔으면 좋았을텐데...아아, 이런 좋은 기회를 말이지. 흑흑.

욕실 어메니티는 다른 곳과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샤워폼이 엄청난 향기.

제일 감탄했던 건 샤워부스 였는데 양 옆과 위쪽에 각각 샤워가 있어서 원하는 방향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있음.

그리고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의 3가지 박스.

각각의 박스에 정갈하게 셋팅되어 있어서 사용하는 쪽도 무척 기분이 좋았다.

여기에 룸서비스를 더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제가 휙휙 정신없이 바뀌어도 전혀 이야기의 연결이 곤란하지 않은 점이 무척 즐거워서. >_<


그리고 이응준님의 소설책과 바비브라운의 젤 아이라이너도 받았다. 안그래도 젤 아이라이너 살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T^T

이러고 새벽 4시까지 떠들고 마신 다음, 12시 체크아웃 시간까지 호텔에서 여유있게 보냈다.
그리고 니혼바시에서 긴자까지 걸어가서 햇살 내려쬐는 긴자의 주말 거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


티파니샵은 마침 웨딩페어 중이어서 과일주스와 쇼코라 봉봉을 맛보면서 각종 다이아몬드 컷팅을 구경할 수 있었고, 미키모토와 타사키에서 본 진주 셋트들도 무척 예뻐서...보다보니 나한테 어울릴 법 한것들만 잔뜩 찍어대서 K언니한테 쿠사리 먹고. 그러게요, 내가 할 게 아닌데 말이죠. ^_^;;

긴자 캔들에서 먹은 새우 그라탕과 치킨 바스켓은 최고였음! 또 가고 싶을 정도!
평소엔 잘 안가게 되니까 K언니가 올때마다 주로 긴자에서 놀기로 약속했다.


다음엔 꼭 피에르 마르콜리니. 거기 핫쇼코라가 먹고 싶어서 가끔 꿈에 나와요. T^T
덕분에 이번에도 멋진 경험했습니다. >_<


행복의 집™ 감알 S러버 에코랜드 바이콘 러시아 사랑 코리아sr 기러기짱 수♥란♥현의 house 근적외선
2008/08/20 12:32 2008/08/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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