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창업시장 키워드 ‘웰빙․복합화․전통’
2007년 창업시장은 연초의 전망 보다는 활성화되지 못했다. 내년에도 한두 가지 아이템의 열풍이나 유행보다 기존 브랜드들의 변화와 고객들을 위한 다각적인 서비스 모색에 주목해야 한다는 견해가 주를 이루고 있다.
개성을 중요시하고 나만의 서비스에 대한 고객욕구의 증대로 업체들의 매출증대와 다양한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많이 선보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웰빙업종 여전히 강세 예상
지속적인 웰빙에 대한 관심증가로 안전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유기농 제품시장이 확대돼 유기농전문점 창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클리닝 사업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각 업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 강화와 크리닝 사업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변화로 실내 환경개선사업도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대행 전문점과 냉장고, 세탁기, 정수기, 에어컨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들에 대한 전문 크리닝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합화로 불황 이긴다
기존의 피부관리, 다이어트, 네일 등 세분화된 뷰티업종들은 고객들의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요구와 업체들의 다양한 고객확보를 위한 방안이 일치해 복합화 된 형태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관리 서비스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각종 PB상품과 화장품 냉장고, 각종 미용도구 등 판매업과도 결합한 형태도 선보여 종합적인 뷰티전문샵의 기능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배달업종들도 치킨과 피자, 우동, 돈가스 등 분식과 스파게티 등의 멀티메뉴 서비스로 외부위험요인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층을 다양화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통․에스닉푸드 급부상
태국, 베트남, 멕시코 등 다양한 에스닉푸드 관련 외식업종과 전통음식이 해외 여행객 증가와 웰빙 이미지를 앞세워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08년에는 퓨전음식전문점과 함께 고급화 전문화된 요리전문점들이 성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식, 중식은 과학적인 경영기법 개발과 프랜차이즈 시스템 결합 등으로 맛의 표준화도 이끌어 냈다. 여기에 인테리어의 현대화, 메뉴의 레시피화 등을 통해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고객들을 흡수할 수 있는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닉푸드 전문점들은 기존의 매니아층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즐길 수 있어 좀 더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성장할 것이다.
자료제공: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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