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몰디브, 락샤드윕 제도
산호초가 훤희 보이고 순백의 백사장이 있는 신혼여행지 하면 생각나는 섬 몰디브..
몰디브는 갈 수 없지만 인도에 몰디브와 유사한 자연환경을 지닌 섬이 있다.
인도의 남서쪽에 락샤드윕 제도와 동쪽 끝에 안다만 제도인데, 락샤드 윕 제도가
몰디브와 제법 유사 하고 사용하는 언어도 같다고 한다.
신군과 함께 하지 못해서 못내 아쉬웠던 락샤드 윕 제도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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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색 하나는 끝내준다.
수심 4 ~ 5m 정도 되어도 속이 보이고 산호초 사이로 헤엄치는
형형색색의 물고기 들을 배 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인도의 께랄라 지역에서 약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또한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편의 시설도 많지 않다.
뭐 문명과 떨어진 외딴 무인도에 온 느낌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
리조트측에서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TV도 없고, 에어컨도 없고,
그냥 천정에 메달린 팬 하나뿐....
섬에 가려면 비행기로 가야 하는데 내가 이용한 비행기는
약 80명 정도 탈 수 있는 쌍발기.
비행기에는 대부분이 가족단위의 여행객들..
께랄라 국제 공항을 통해 들어온 유럽인들이 대부분이다.
가끔 멀리서 들리는 정통 영국식 영어... 뭔소린지 도통
모르겠다.. 같은 영어인데 왜이리 안들리는지???
아라비안해 한가운데서 맞는 석양.
1월 1일 일출을 이곳에서 보고자 했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비행기표도 없고, 호텔 방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1월 1일 이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일출은 공항 가던길에 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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