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산책 : 가나모리 아카렌가 창고군, Bay Hakodate, 메이지관 - 09.08.08~11 홋카이도 여름휴가(29)
미식구락부 바로 길건너부터가 하코다테 베이 에어리어입니다.
여기에 유명한 것들이 많죠~
일단 벽에 붙어있는 Map 부터 한번 보고~
미식구락부 바로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니 이런 드럼통을 쌓아놓은 조형물이 보입니다.
여기가 하코다테 팩토리로군요~
담쟁이 덩쿨이 완전히 덮은 붉은 벽돌 구식 건물들 사이로 빨간 꽃이 매달린 가로등과 벤치...
정말 멋집니다.
꽃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하코다테에는 이렇게 가로등마다 이 빨간 꽃이 매달려 있더군요
건물을 돌아 메이지관 앞쪽으로 옵니다.
50년동안 우체국으로 쓰이던 데라죠~
저기 앞에 빨간 우체통은 오타루에서도 봤는데... 여기도 있네요
지금은 뭐 여기 창고군이 다들 그렇듯이 기념품점들과 식당이 입점해있습니다.
담쟁이가 완전히 덮어버린 빨간벽돌 건물... 정말 운치있고 인상적입니다.
건물앞의 우체통들... U.S.Mail 이라니~ ㅋㅋ
이 건물 이상으로 낡고 오래되어보입니다만... 이것도 아직 사용중이라죠~ 대단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과자들과 유리공예품등의 기념품들을 팝니다.
창고건물이라 더 운치있는건가요? ㅋㅋ
유리세공품등은 오타루에서 너무많이 봐서 이젠 감흥이 없습니다.
라멘으로 이른 저녁을 먹었으니... 역시 디저트를 꼬박꼬박 챙겨먹어야겠죠~
메이지관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여기가 유명한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물 밖에도 다들 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니더군요...
이런건 말안해도 아내가 벌써 사러갔군요~
흠~ 역시나 맛난 홋카이도의 유제품들입니다.
이거 넘 맛나서 다음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먹었죠~ ㅋㅋ
메이지관에서 나와서 본격적으로 아카렌가 창고군쪽으로 향합니다.
돌길이 분위기도 좋고... 시멘트 타일바닥보다 걷는 재미가 있죠~
엄청 낡은 빨간벽돌의 창고건물이네요~~
그래도 멋집니다.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도 한컷~
예배당인가봐요~
반대쪽 다리에서 봐도 멋지군요~
해질녘이라 이쪽에서 본 비스듬히 지는 해를 받은 모습이 더 인상적입니다.
다리위에서~
이 길을 따라 쭉 가서 오른쪽으로 꺾어져서 모토마치 쪽을 구경하고
산록역으로가서 로프웨이를 타고 하코다테산 전망대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산 중턱위를 완전히 가리고있는 안개가 아까보다 더 짙어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사진에 많이 나오는 명소죠~
하코다테 개항이 150주년이니까... 이 창고들의 수명도 그쯤 된건가요?
어쨌든 이 쌍둥이모양의 건물들이 모두 기념품가게들입니다.
뒤로 보이는 산기슭의 구름들 보이시죠?
이쪽은 하늘이 이렇게 맑은데 말입니다. 에구에구
항구에 요트들도 많이 정박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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