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부종이란? 다리부종의 정의 및 병태생리(병의 진행경과)
※다리부종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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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적신호입니다. 부종은 말 그대로 '몸이 부어있는 상태' 를 말합니다. 부종은 그 자체가 병이라기보다는 여러 질환에 의해 발생되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대부분 단순히 붓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일시적인 부종이 많아 집에서 쉬거나 마사지 등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부종이 좋아지지 않고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전문병원에서 부종에 대한 철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부종이 생기면서 통증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부종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응급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병태생리(병의 진행경과)
피하 조직에는 세포와 세포들 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세포간질이 있는데, 대부분의 부종은 세포간질에 체액이 축적된 세포외부종입니다. 세포외부종은 병태생리학적으로 혈장 단백질인 알부민의 감소, 모세혈관압의 증가, 모세혈관 투과성의 증가, 림프관의 폐쇄 등이 원인이 됩니다. 혈액내의 알부민 농도가 감소되는 질환에는 신증후군, 간경화증, 심한 영양부족, 심한 화상 등 알부민 소모가 과다하거나 생산 감소되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소적인 모세혈관압 증가는 혈전성정맥염이 대표적인 예로 정맥이 혈전으로 막히면서 모세혈관압이 증가 됩니다. 전신적으로 모세혈관 내 압력이 증가되는 경우는 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 기립성 부종, 울혈성 심부전증, 협착성 심낭염, 소금의 과잉 섭취 시에 볼 수 있습니다.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국소적으로 투과성이 증가되는 것은 심한 외상, 화상, 염증 시에 볼 수 있고, 전신적으로 증가되는 경우는 알레르기나 세균독소 등에 의하여 일어날 수 있습니다.
림프관 폐쇄는 림프관에 기생하는 사상충이나 감염으로 림프관염이 생겨 막혀버릴 수 있고, 암치료 목적으로 림프절 절제 수술 후에도 폐쇄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림프관이 막혀버리면 정상적으로 흡수되던 여과액이 조직에 남게 되고 또 동시에 국소적으로 모세혈관 내 압력이 증가되면서 심한 부종을 일으킵니다.
(본원 홈페이지 림프부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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