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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노 크루세이드 : 마지막회의 *로제트*와 크루노


2007. 4 . 8


 

크르노 : 엄상현님

로제트 :   니힐


아름답지? 난 여기 경치가 무척 맘에들어 봐도봐도 안질리거든.

 

크르노...
 
크르노 : 응?

봉인 풀어줄까? 우리 그렇게 하자,
                                그럼 넌 나을 수 있잖아 건강해 질 수 있다구.

됐어. 넌 내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야.. 나 때문에 잃고싶진 않아...
 
로제트 : 아...

가끔 친구들 생각이 나....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크르노 : 응...
 

하지만 지금은 너랑 단 둘이 있는 게 더 좋아....

로제트 : 너랑 둘이 있게 되면 얘기하고 싶은 거 산더미처럼 많았는데 ....


말이.. 잘 안나와..


 

그만 안으로 들어가자.. 찬바람을 너무 쐬면 몸에 안좋아...
 
 
로제트 : 지금까지..

난 뭐였을까? 각오한 일이지만..!!

나.. 무서워. 무서워 크르노! 아직 죽고싶지 않다구! ...

조금만, 조금만 더 살고 싶어.. 살고 싶어..

로제트 : 크르노......


고마워 ..........
 
 
 
 
 
 
 
 

슬픈 애니 장면을 찾던 중

예전에 보이스마루에서 어떤분이 너무 슬프게 크르노 크루세이드를 하셨던 기억이 나서

마지막화를 찾아서 해봤다.  사실 저번주부터 벼르고 있었지만 이렇게 늦어졌네...

편집도 형편없고...

무엇보다 안습인 연기....

그렇지만 하면서 울기는 많이 울었다.

녹음하면서 참 즐거웠어..

수고해주신 엄상현님께 박수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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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11:20 2008/11/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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