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장, “보안사고 피해, 태풍 매미 보다 무섭다”
“보안사고 피해, 태풍 매미 보다 무섭다”
안철수 사장, “연간 보안사고 피해 규모의 정확한 자료 마련 시급” 주장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기업가인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사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연간 보안사고로 인한 피해가 연간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교통사고의 경우 연간 통계를 통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듯 보안에 대한 경각심과 보안사고 예방 대책과 위해선 우선적으로 보안사고에 대한 전국규모의 정확한 자료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사장은 1일 자사의 홈페이지 CEO칼럼 “보안사고 피해, 태풍 매미 보다 무섭다”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를 무서워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걸을 때나 운전할 때 사고에 대한 큰 두려움없이 일상을 살아가지만 그로 인해 국가적인 큰 스케일에선 교통사고 사망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되었다며, 정보보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달리 그 피해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교통사고와는 달리 국가적인 통계가 나와 있지 않다”며 정보보호문제로 인한 피해추정이 어려운 현재의 상황을 우려하며, “계량화하고 측정할 수 없는 것은 의사 결정을 하기 힘들고 그 결과에 대해서 평가하기도 힘들다. 정보보호문제로 인한 피해 규모와 같은 기본적인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는 올바른 정책 결정을 하기도 힘들고 그 정책의 효과를 평가하기는 더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의 피해 규모에 대한 추정치는 이미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여러 기관을 통해 매년 발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전 세계 피해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통해 대략적인 추정이 가능하다면서, 1.25대란 당시 우리나라가 전 세계의 감염된 컴퓨터 중 12%를 차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 세계 피해 규모의 12% 정도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2003년 전 세계 피해 규모 자료 중 악성코드에 의한 피해만을 계산한 보수적인 추정치인 550억 달러에 그 해 1.25 인터넷 대란의 감염률 12%를 곱하면 작년의 우리나라 피해 규모 66억 달러, 한화 7조 8,500억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며 “작년 발생한 태풍 매미의 피해액이 4조원이었음을 생각하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에 한 해 태풍 매미 피해액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 허공으로 사라져 버린 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전산 자원의 단위 규모 당 사고로 따진다면 교통사고 사망률처럼 세계 최고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면서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중의 하나는 국가 전체의 보안사고 피해 규모를 산출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절대 규모 뿐만 아니라 전산 자원 규모당 사고 규모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인터넷이 없으면 불편한 단계를 벗어나 어쩌면 전화선보다 더 중요한 국가 기간망이 된 만큼, 인터넷의 개방성이 주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동시에 수많은 역기능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것이 21세기를 살아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라고 말했다.
행복의 집™ 감알 S러버 에코랜드 바이콘 러시아 사랑 코리아sr 기러기짱 수♥란♥현의 house 근적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