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오름
2007년 12월 23일 오후
가메옥 담사를 마치고
애들은 춥다고 하여 차에서 놀게하고
곰솔, 곰바우와 셋이서 올랐다.
오름의 형세가 수도승처럼 생겼다하여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초입은 삼나무, 중간과 정상에 소나무가 빽빽했지만 중간중간에
구좌쪽 오름과 서쪽 오름을 조망할 수 있는 오름이었다.
오늘도 시계가 흐려 선명한 그림을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다.
말을 키우는 목장이....예전엔 승마장이었던 것 같은데....
비치미오름도 보인다.
두번째론가 놀랐던 큰사슴이오름이 보인다.
따라비 오름도 보였지만
흐려서 담지를 못했다.
태왕사신기 세트장도 보이고
오름을 내려와 처음 출발했던 쪽으로 돌아 내려오다
아주 오래된 동자석도 보는 행운도
덤으로 얻었던 오름 답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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