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쇼파 커버링.
마이남동생한테 수빈씨 태어나고 선물로 받았던 얼라쇼파.
내가보긴 그냥 그런것같은데, 나수빈씨가 좋아해서 우리집에 기거할수있었던 운좋은 쇼파씨. -_-;;
별로 맘에 안들어서 수빈씨가 안좋아했음 진작에 내다 버렸을텐데.. - -
기회가 왔었다.
지난 여름 지리한 장마때 눅눅한 날씨가 제 몫을 톡톡히 해주는 바람에 쇼파커버에 곰팡이가 땡땡이로 곱게 물들었음.
이때다 싶어서 내다버리려고 현관에 내놓으면 나수빈씨가 냉큼 가지고와서 갖다놓고, 이걸 열댓번은 했다.
결국 못버리고 커버를 그냥 다시하자 싶어서 집에서 깨작깨작 거렸다.
나준혁씨만 찡찡대지않았음 넉넉잡고 반나절만에 했을텐데
저누마가 난장을 부리니 쭈까쭈까해주면서 만들다보니 이틀걸렸음. - -
집에 재봉틀같은 거 없고, 그냥 손바느질로.
집중하면서 안해서 그런가 옆에 천이 울고 난리났다. ㅜ.ㅜ 멀리서 보니 표가 안난다. 다.행.히.도.
남자얼라임에도 불구하고 맨날 꽃가라에 분홍색 옷 일색.
파랑계통 옷은 죄다 얻어입힌 옷들뿐이고. 쏘리,마이썬.
맨날 쭈까쭈까 해달라고 졸라대는 진상 나준혁선생.
커버링 완성후 1호로 착석의 영광을 누리고 계심. 영광인줄알어,요녀석아.
허연 백돼지같은 아드님. ^ㅡ^;;;; 웃기는...실실실...
!!!!!!!!!!!!!!!!!!!!!!!! 뭐?
20091110_낼이빼빼로데이이고나.준혁씨너도주까?
THE END.
행복의 집™ 감알 S러버 에코랜드 바이콘 러시아 사랑 코리아sr 기러기짱 수♥란♥현의 house 근적외선
